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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2022년 02월 12일2022년 02월 1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물빛 키스

그들의 입맞춤은 물빛 키스였다.

2022년 02월 11일2022년 02월 1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2월의 눈

2월의 눈은 꽃피는 봄날의 예고편 같은 것이다.

2022년 02월 10일2022년 02월 1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2월의 계곡물

여름의 계곡물은 강을 찾아 흘러간다. 계룡산 계곡의 물은 그 걸음 끝에서 금강을 만난다. 하지만 2월의 계곡물은 여름보다 좀 더 들떠 있다. 3월의 […]

2022년 02월 07일2022년 02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2월의 나무

시기가 느낌을 바꾼다.12월에만해도 헐벗은 몸으로 떨고 있는 듯했던 나무가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있는 듯했다.어느 덧 2월의 나무이다.

2022년 02월 06일2022년 02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바다와 하늘의 경계

떠 있는 배들과 양식장의 부유물들이 경계를 그어주지 않았다면 잠시 바다와 하늘은 구분되지 않았을 것이다. 바다와 하늘이 구분되지 않는 날의 우리는 바다를 가다 […]

2022년 02월 04일2022년 02월 0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눈밭의 갈색난

마른 풀이 눈밭에 갈색의 난을 치고 있었다.

2022년 02월 03일2022년 02월 0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목련의 속삭임

목련의 몽우리가 햇볕에게 속삭인다.봄을 데려와.그럼 내가 봄볕에게 목련꽃을 선물할테니.햇볕이 봄을 데려올 수밖에 없는 달콤한 속삭임이었다.

2022년 02월 02일2022년 02월 0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진도 각홀도의 석양

누군가가 바닷속에 있는 것이 분명했다.수면으로 드러난 윤곽으로 봐선코와 입 사이의 인중이 매우 긴 얼굴이었다.얼굴은 입을 벌리고 떨어지는 저녁해를 삼키려 하고 있었다.감으로 오해한 […]

2022년 01월 31일2022년 01월 3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수건과 햇볕

걸어놓은 수건 속으로 햇볕이 파고 든다.끝이 뾰족했으나 수건에는 전혀 구멍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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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와 잎을 오가는 연잎2026년 07월 20일
  •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과 버스가 밀고 오는 시간2026년 07월 19일

최근 댓글

  1. 구름 좋은 날의 동강과 오리들의 KDW2026년 07월 09일

    자연의 풍경은 가끔 우리들에게 가장 높은 곳을 탐하지 말고 가장 낮은 곳으로 가면 그곳에 이를 수 있다고 알려주는 듯 싶어요.

  2. 구름 좋은 날의 동강과 오리들의 문영철2026년 07월 07일

    멋진 문장인것 같습니다. 가장 높은 곳을 가장 낮게 떠난다. 또 한참의 여윤과 생각을 남겨 주시는 군요.

  3. 풀려나온 동작들의 향연 – 현대무용 공연 SOS 함께 나누기의 Kim Dong Won2026년 06월 08일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4. 풀려나온 동작들의 향연 – 현대무용 공연 SOS 함께 나누기의 학스2026년 06월 08일

    멋진 문장과 색감의 포착! 고맙습니당~ ♡

  5. 바람의 막대사탕의 KDW2026년 05월 14일

    날아다니는 달콤한 맛의 탄생이죠. ㅋㅋ

  6. 바람의 막대사탕의 문영철2026년 05월 13일

    사탕의 맛의 맛은 밖으로 나가진 않잖아요. ㅎ 작가님 글은 논점과 생각의 비약이 많아요. 그런데 좋아요. 단어를 포장하는 맛은 최고 인거…

  7. 씀바귀와 봄의 목소리의 KDW2026년 05월 09일

    꽃들이 봄이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낸 예쁜 얼굴들 같았습니다.

  8. 구겨서 버린 햇볕의 KDW2026년 05월 09일

    도시는 햇볕이 반듯하게 자리를 펼 수 있는 곳이 드문 듯 싶어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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