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3월 12일2022년 03월 23일여행길에서 오대산 상원사, 눈온 날의 풍경 오대산 상원사는 강원도의 진부에 있다.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소식에나는 아침 일찍 동서울 터미널로 나가 진부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진부에서 시내버스를 바꾸어타고 40분 […]
2005년 03월 08일2022년 03월 23일서울에서 눈온 날의 마당 풍경 2005년 3월 2일. 서울에도 눈이 왔다.일에 발목이 잡혀 나갈 수가 없었다.하지만 우리 집의 작은 마당에 눈의 풍경이 있었다. 여름이면 붉은 열정을 피워올리던 […]
2005년 03월 07일2022년 03월 23일여행길에서 백담사의 봄 2004년, 그러니까 지난해 4월 21일.그날은 수요일이었다.4월 중순경 난생 처음으로 SLR 카메라를 장만한 나는,그러나 일 때문에 계속 집에 묶여있을 수밖에 없었다.꾹꾹 참고 밥벌이를 […]
2005년 02월 26일2022년 03월 22일여행길에서 백담사의 겨울 2005년 2월 18일, 아침 일찍 집을 나가동서울 터미널에서 대진행 7시 30분 버스에 몸을 실었다.나의 행선지는 백담사였다.버스는 진부령을 넘기 전에 나를 내려주었다.백담사를 들어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