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8일2022년 02월 06일딸 내가 잃어버린 믿음, 그녀가 잃어버린 자유 그녀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했을 때,왜 아이를 갖고 싶냐고 물었다.그녀는 나는 평생 믿고 살기 어려울 것 같은데나의 아이는 평생 믿고 살 수 […]
2008년 06월 18일2022년 02월 13일딸 우리 딸은 매일 군자가 된다 딸이 종로로 학원을 다니고 있다.학교 수업 끝나고 토플 강의 들으러 다닌다.종로는 학원이 좀 싸다.학원 선생이 그랬단다.종로에서 학생 100명을 가르쳐서 벌 수 있는 […]
2008년 06월 02일2022년 02월 14일딸 딸과의 대화 딸: 친구를 자꾸 별명으로 부르게 돼.이름을 불러야 하는데, 엉겁결에 야, 메리야, 하고 불렀어요. 나: 메리? 메리면 강아지 이름인데.그 친구, 강아지처럼 귀여운 모양이지? […]
2008년 02월 26일2022년 02월 18일딸 딸에게 보낸 메일 2 사실 딸에게 가끔 편지를 쓰면서 살고 싶었다.멋지지 않은가.딸에게 편지를 보내는 아빠라니.하지만 편지를 보낸 적은 없고 메일만,그것도 달랑 두 번 보냈다.이번 것은 2001년 […]
2008년 02월 19일2022년 02월 20일나의 그녀, 딸 아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께 보낸 편지 선생님께, 며칠간의 고민 끝에 선생님께 글월을 들게 되었습니다.우선 얘기를 드리기 전에 먼저 저를 소개하는 것이 순서일 듯 싶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반에 있는 […]
2008년 01월 02일2022년 02월 24일딸 딸 2 딸은 신비로운 존재이다.딸은 가끔 딸의 사진만 찍고 있어도 행복하다.사진만 찍게 해줘도 행복한데그 딸은 아빠가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질 않는다.몇장 찍었다 […]
2007년 03월 01일2022년 03월 20일딸 딸에게 보낸 메일 1 아주 오래 전에 딸에게 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날짜를 보니 2000년 12월 31일로 되어 있다.메일의 좋은 점은 바로 요런게 아닌가 싶다.보내면 그만이 아니라 […]
2007년 02월 28일2022년 03월 20일딸 딸, iPod nano 장만하다 딸이 새로운 MP3 플레이어를 장만했다.Apple의 iPod nano이다.iPod nano Lanyard 이어폰도 함께 구매했다.설날 때 받은 세배돈과 여기저기서 들어온 용돈으로 장만했다.용량은 4기가 짜리이다.사진도 담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