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부녀

아버지와 딸이함께 촛불을 들었다.날은 추웠으나아버지의 품은봄처럼 따뜻했을 것이다.민주 세상에 대한 열망으로 덥혀진품이었을 것이다.어느 시인이 말했듯이민주주의가 실종된 세상은겨울공화국이다.민주의 봄이 오면그때는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함께 […]

가을 걷기

아는 사람들과 함께가을의 양수리 길을 걸었다.물소리길이라 이름이 붙여진 길이다.길은 처음에는 가을에 맞추어 완연하게 색을 바꾼논의 옆으로 흘러갔다.그러다 산을 오르는 듯 숲으로 들어서서사람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