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람과 사람
감자꽃 피는 시절
5월 하순이 감자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절인가 봅니다.가운데의 노란 꽃술이 유난히 눈을 끄는 꽃입니다.감자꽃 피는 이 시절에 그가 세상을 떴습니다.그의 고향은 남쪽이라감자를 심는지는 […]
모내기한 논을 지나며
논에 모가 심어져 있습니다.아마도 모내기의 때인가 봅니다.듬성듬성 사이를 두고 있지만점점 키와 몸집을 키워 논을 가득 메우겠지요.올해도 예외없이 가을쯤엔황금빛 벼를 구경할 수 있을 […]
동행
둘이 함께 나란히 길을 간다는 것은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올림픽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나이든 외국인 둘이 곁을 스쳐간다.둘은 오랫동안 같이 살아온 부부로 보였다.카메라가 절로 그 […]
김포 산새마을로 나물캐러 가다
매년 봄, 아는 사람 잘 둔 덕에 큰 호사 하나를 누리고 있다.바로 사람들을 모아 승재씨의 아버님댁으로 우르르 놀러가는 것이 그것이다.그녀가 특히 좋아한다.나물캐는 […]
현승이와 채윤이
알고 있던 분이가까운 이웃 동네로 이사를 왔습니다.딸은 티라미수 케익을 만들고,그녀는 베이글을 챙기고,나는 포도 쥬스를 손에 들고 놀러갔습니다.사실은 블로그 이웃이어서그 집의 아이들 얘기를 […]
MBC와 MB씨
이명박 정권의 언론 장악 음모가 노골화되고 있고,MBC가 그에 맞서 파업 투쟁에 나서고 있다.그들의 싸움을 응원하는 뜻으로지난 여름 촛불이 한창일 때한 어여쁜 여자분이 […]
촛불 연인 결혼하다
우리는 그들을 가리켜 촛불연인이라 부른다.촛불을 나란히 들고 길거리에 서서한 정권의 퇴진을 외치며그들의 사랑을 키웠기 때문이다.그 둘은 김세랑과 강주희이다.그 두 사람이 결혼을 했다.촛불이 […]
크리스티나
크리스티나(Kristina Kepler)를 만난 것은개나리가 막 만발하려고 하는 어느 봄날이었다.그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던 것은딸아이의 미모를 자랑하고 싶은 엄마가몰골로 보아 사진작가같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