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17일2022년 03월 04일여행길에서 봉선사에서 광릉까지 걷다 7월 27일, 연꽃을 찍으러 남양주의 봉선사에 갔을 때,연꽃만 찍고 돌아온 것은 아니었습니다.당연히 봉선사도 돌아보고,또 버스를 타고 훌쩍 지나갔던 길을봉선사에서 광릉까지 천천히 거꾸로 […]
2007년 08월 16일2022년 03월 04일여행길에서 버스와 지하철로 다니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연꽃 여행 올해는 서울과 경기도 인근의 연꽃단지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여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다.한 곳을 빼고는 모두 승용차를 버리고 지하철과 버스만을 […]
2007년 08월 03일2022년 03월 05일여행길에서 잠깐의 강화 여행 어제(8월 2일)는 잠깐 강화에 다녀왔다.원래는 김포의 양곡에서 그녀가 일을 보는 동안 나는 사진을 찍다가나중에 둘이 함께 합류하고간 김에 강화 정도로 이동하여 사진을 […]
2007년 07월 31일2022년 03월 05일여행길에서 5일 동안의 연꽃 여행 5일 동안 연꽃만 찍으러 다녔다.모두 서울이나 그 인근의 가까운 곳들이었다.물론 연꽃만 찍지는 않았다.하지만 여행의 기본축을 이룬 것은 연꽃이 있는 곳이었다.연꽃 여행의 이틀째 […]
2007년 03월 13일2022년 03월 20일여행길에서 나무와 겨울잠 – 강화 전등사에서 분명 가보았다고 생각했는데실제로 가보니 처음인 곳이 있습니다.3월 12일, 바로 어제 갔었던 강화의 전등사가 그랬습니다.차를 주차장에 세워두고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잠시 올라갔던 기억이 […]
2007년 03월 09일2022년 03월 20일여행길에서 얼음 폭포들을 보며 속초로 가다 강원도의 동해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이지만나는 강원도 중에서도 내린천이 굽이치는 현리나 창천 정도를강원도의 허파쯤으로 생각하는 편이다.그래서 다른 길과 달리 그리로 동해를 가면강원도를 […]
2007년 03월 07일2022년 03월 20일여행길에서 고향의 추억 내 고향은 강원도 영월의 문곡이다.내가 자랄 때, 내 고향은 어른들의 입에선 문곡이라기보다 개간리로 많이 불리었다.그 주변의 동네들도 가느골(가네골), 노루꼴(노루골), 골마차 등의 이름으로 […]
2007년 02월 21일2022년 03월 21일여행길에서 연꽃 세상 3 – 경기도 성남 여수동 여술마을에서 일이 끝나면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못견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그래서 일이 끝나는 날은 어디론가 떠나는 날이 되곤 한다.2004년 8월 8일도 […]
2007년 02월 20일2022년 03월 21일여행길에서 연꽃 세상 2 – 부여 궁남지 벌써 이태전의 일이다.2004년 8월 10일, 그날 나는 부여의 궁남지에 다녀왔다.떠날 때의 하늘은 그 언저리로 하얀 구름이 솜처럼 피어있는 맑은 하늘이었다.도착해선 먼저 궁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