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의 흔적

6 thoughts on “날개의 흔적”

1.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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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하다가 동네 한바퀴 돌곤 하는데 종종 이런 걸 발견하곤 해요.
      카메라 덕인 듯 싶어요.
      사진찍으려고 여기저기 눈길을 주다보니.
      잎의 색이 가장 예쁠 때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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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땅에 정착하려다가 하늘을 날던 그리움에 슬쩍 나뭇잎 비행기가 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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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악산에 사귀어둔 나무 친구가 하나 있는데
      올해는 보러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나무들은 잎날 때가 가장 예쁘더라구요.
      날개짓만 하고 살아도 지상이 지낼만한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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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고 선생님 어떻게 이렇토록 시선이 예리하십니까.^^.
   쿡 찌르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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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아가지 않고 지상에 정착하고 살아줘서 그저 나무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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