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많은 나무 By Kim Dong Won2014년 08월 25일2020년 08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8월 24일 서울 삼각산에서 우이동쪽에서 삼각산에 올라백운대 방향으로 잠깐 올라가다 보면신갈나무 한 그루를 만난다.나무는 가지를 부채살 전법으로 나누어공간을 완전히 점검하고 있다.가지 많은 나무가넓은 공간을 모두 차지한다.
4 thoughts on “가지 많은 나무”
부채 이름이 신갈 부채네요.^^.
부채질도 해주더라구요. ^^
산에 오르내리다 보면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나무 친구들이 있죠.
큰 키로 산길도 그늘이 되게 하는 인심 좋은 친군데요.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서 한참 쉬었는데 이 친구 없으면 고스란히 햇볕에 노출이 되겠더라구요. 고마워서 한장 찍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