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3일 서울 종로의 북촌길에서
둘은 무려 한 해를 나란히 걸었다.
내년 쯤에 둘은 손잡고
또 한 해를 걸을지도 모른다.
담쟁이의 동행
2014년 10월 23일 서울 종로의 북촌길에서
2014년 10월 23일 서울 종로의 북촌길에서
2014년 10월 23일 서울 종로의 북촌길에서
2014년 10월 23일 서울 종로의 북촌길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2014년 10월 23일 서울 종로의 북촌길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둘은 무려 한 해를 나란히 걸었다.
내년 쯤에 둘은 손잡고
또 한 해를 걸을지도 모른다.
2 thoughts on “담쟁이의 동행”
저는 올해 산성 담쟁이들로 즐거웠는데, 북촌 담쟁이들도 보기 좋습니다.^^
띄엄띄엄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10년쯤 뒤에는 벽들을 뒤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사이에 또 재개발 난리나 안칠지 좀 걱정이긴 하지만요. 산성 담쟁이들은 제법 가을색좀 내고 있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