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와 붉은 단풍 By Kim Dong Won2014년 10월 27일2020년 08월 01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06년 10월 28일 경기도 유명산에서 단풍은 가을이 되어바위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바위마저 물들이고 싶어바위로 뛰어내렸을 것이다.가끔 사람들도 그런 무모함으로세상과 부딪친다.
2 thoughts on “바위와 붉은 단풍”
단풍의 구애를 못이기는척 선선히 받아들였어야 하는데,
마음이 돌같이 차가워서리..
붉은 바위였으면.. 단풍에 물들었다고 우겼을 텐데 말예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