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의 언어 By Kim Dong Won2014년 11월 17일2020년 07월 3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11월 18일 서울 강남의 봉은사에서 아으씨, 오늘 정말 정신사납게 사람 많이 오는 군.아으씨, 저 양반 오늘도 또 왔군.아으씨, 오늘 날씨 정말 춥네. 불행하게도 그의 표정으로 봐선어느 경우에도 그의 속마음을아으씨로 시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2 thoughts on “표정의 언어”
절간의 탱화들은 언뜻 보면 무서워 보이지만, 가만히 뜯어보면 해학적인 면모가
느껴지기도 하죠. 이 그림은 그나마 얌전하게 인상 쓰는 걸로 보이는데요.^^
인상을 쓰고 있는데도 볼 때마다 웃기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