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일 서울 천호동에서
눈이 왔다.
12월의 눈이다.
하지만 12월의 눈이
4월 16일의 세월호 참사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세월호의 기억이
12월에 다시 새로워졌다.
눈의 기억
2014년 12월 3일 서울 천호동에서
2014년 12월 3일 서울 천호동에서
2014년 12월 3일 서울 천호동에서
2014년 12월 3일 서울 천호동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2014년 12월 3일 서울 천호동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눈이 왔다.
12월의 눈이다.
하지만 12월의 눈이
4월 16일의 세월호 참사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세월호의 기억이
12월에 다시 새로워졌다.
2 thoughts on “눈의 기억”
기억하게 하려고 눈이 왔군요.^^
어느 잡지 12월호 기자들 페이지엔 개인 사진 한 구석에 작은 리본을
그려 놓기도 했더군요.
기억을 손가락 끝에서 전해 받기는 또 처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