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와 명자나무꽃

Photo by Kim Dong Won
2009년 3월 11일 서울 능동의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에서
산수유 꽃

봄을 기다리는 건
단순히 그 계절이
따뜻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봄이 기다려지는 건,
산수유 꽃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명자나무 꽃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온실을 찾아가면 3월 10일쯤엔 만날 수 있다.

Photo by Kim Dong Won
2009년 3월 11일 서울 능동의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에서
명자나무 꽃

2 thoughts on “산수유와 명자나무꽃

  1. 그 무렵에 한 번 가 봐야겠는데요.
    산수유는 나무는 많이 봤어도 꽃이 이렇게 클로즈업 된 걸 보니 새롭네요.
    명자씨는 얼핏 동백꽃처럼도 보이네요. 헷갈리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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