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의 아침 By Kim Dong Won2015년 08월 30일2020년 06월 0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5년 8월 30일 서울 천호동에서 동네에 언덕을 가진 골목이 하나 있다.골목은 동쪽으로 가면서 높이를 높인 뒤에큰 길과 이어진다.이 동쪽의 골목에선 아침마다언덕을 넘어 내리막길로 아침이 온다.눈이 부시도록 하얀 낯빛의 아침이다.
새벽에 일어나 동창으로 보이는 적갑산 구름이 좋아 보여 16층 옥상으로 올라가 사방을 둘러보면 온통 아파트로 둘러싸인 저희 동네보다 일단 숨통이 트여 좋네요. 비슷할 것 같아도 사철 조석으로 풍경이 달라지는 동네 골목 풍경은 좋은 친구죠.^^ 응답
요 골목이 동쪽으로 나 있는데다가 가끔 구름도 걸리고 하여 동네 골목 가운데는 제일 풍경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망원경 하나 장만하시면 16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적갑산이면 일단 강을 넘어가니 말예요. ^^ 응답
2 thoughts on “골목의 아침”
새벽에 일어나 동창으로 보이는 적갑산 구름이 좋아 보여 16층 옥상으로 올라가
사방을 둘러보면 온통 아파트로 둘러싸인 저희 동네보다 일단 숨통이 트여 좋네요.
비슷할 것 같아도 사철 조석으로 풍경이 달라지는 동네 골목 풍경은 좋은 친구죠.^^
요 골목이 동쪽으로 나 있는데다가 가끔 구름도 걸리고 하여 동네 골목 가운데는 제일 풍경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망원경 하나 장만하시면 16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적갑산이면 일단 강을 넘어가니 말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