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의 잠자리 By Kim Dong Won2016년 02월 02일2020년 05월 27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6년 2월 2일 경기도 팔당의 두물머리에서 작은 돌멩이 하나,해가 저녁 시간으로 기울자그림자를 길게 편다.참 용케도 안다.곧 잠자리를 펴고누워야 하는 시간이 된다는 것을.언제나 제 키보다넉넉하게 잠자리를 편다.
2 thoughts on “돌멩이의 잠자리”
요즘 같은 한파에 얼어 죽지 않게 하려고 밤이 길고 두꺼운 이불도 펴 주겠지요.^^
아마도 어둠으로 몸을 돌돌 말고 자겠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