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6일 시흥 관곡지 연꽃마을에서
나는 내 온몸으로 사랑을 말하겠어.
내 사랑은 온통 초록으로 가득해.
“사랑해”
2007년 7월 25일 양수리 세미원에서
나는 모두가 초록의 사랑을 말할 때
하얀 사랑을 말하겠어.
색깔이 다른 사랑을 꿈꾼다면 내 사랑을 받아줘.
“사랑해”
2007년 7월 25일 양수리 세미원에서
나는 사랑해라고 속삭이면
내가 투명하게 다 들여다 보이는 그런 사랑을 마련했어.
내 사랑은 맑고 투명해.
“사랑해”
사랑해 4
2007년 7월 26일 시흥 관곡지 연꽃마을에서
2007년 7월 25일 양수리 세미원에서
2007년 7월 25일 양수리 세미원에서
4 thoughts on “사랑해 4”
사랑들이 둥둥 떠있네요.
사랑할때 마음처럼..
시리즈가 하나 더 남았어요.
지겹더라도 즐겨주시길.
그다지 오랜만도 아니건만,
사랑이 넘실대는 이 곳이 새삼 반갑네요^ ^
기사 읽었어요~
저희도 연꽃 구경가는데 쫒아가고픈 맘이 들 정도였어요.
내일 하루 더 쉬고 한 이틀 또 일해야 할 듯 해요.
휴가는 잘 다녀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