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 플랑크톤 By Kim Dong Won2023년 12월 05일2023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07년 12월 5일 경기도 남한산성 망월사에서 물고기는 납짝해졌다. 허공에는 먹을 것이 많지 않아 몸을 불리기 어렵다. 바람 속을 헤엄쳐 종을 울리고 종소리를 플랑크톤처럼 받아먹으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