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일 서울 천호동에서
가지에 남은 마른 잎 하나가 빛을 껴안고 있었다. 환한 것을 보고 알았다. 빛은 껴안으면 우리가 환해진다.
햇볕을 껴안았을 때
2018년 1월 2일 서울 천호동에서
2018년 1월 2일 서울 천호동에서
2018년 1월 2일 서울 천호동에서
2018년 1월 2일 서울 천호동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2018년 1월 2일 서울 천호동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가지에 남은 마른 잎 하나가 빛을 껴안고 있었다. 환한 것을 보고 알았다. 빛은 껴안으면 우리가 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