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뭘 봤니? – 계곡의 눈 By Kim Dong Won2010년 02월 27일2022년 01월 10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2월 23일 서울 성북동의 길상사에서 넌 뭘 봤니?계곡의 난간에 세워진 벽과 그 벽의 아치형 구멍?아니면 내내 누워만 살던 실상사 계곡이너의 발자국 소리에 궁금증이 도지고,그리하여 누군가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에가까스로 몸을 일으켜길 가까이 코를 걸치고지나는 너를 바라보고 있는 눈길? ***보너스: 트위터에서의 반응soulseoul : 땅 파면 코와 입도 나올 분위기
4 thoughts on “넌 뭘 봤니? – 계곡의 눈”
정말 재밌네여, 선 한 눈이네여
성북동에 있는 길상사라는 절인데
한국에 오시면 한번 들러보시길요.
정말 눈길 끄는게 많더라구요.
눈길인데 눈은 보이질 않네요…ㅋ
그래서 따로 날잡아 못봤던 눈길 찾아 백담사랑 눈덮인 산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