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잠자리의 사랑 By Kim Dong Won2010년 06월 24일2022년 01월 0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6월 20일 서울 천호동 한강변에서 한강변 작은 웅덩이 위를 날았다 앉았다 하며물잠자리 둘이 사랑을 한다. 물잠자리의 사랑은목을 감으면 짜릿짜릿해지는 사랑이다.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6월 20일 서울 천호동 한강변에서
4 thoughts on “물잠자리의 사랑”
제가 이곳을 걸었더라면 제 눈엔 잘 안 띄었을 장면이네요.
오랜 시간을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얻을 수 있는 장면 같아서요.
좀 귀찮게 졸졸 따라 다녔죠.
사진찍으러 나가면 졸지에 스토커가 되는 듯 싶어요.
아주 날듯이 기쁜 사랑이군요
부럽당…
나두 부러웠어요.
누군가 어깨에 기대게 한 뒤 부드럽게 목을 감아주고 싶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