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사람들 By Kim Dong Won2010년 11월 08일2022년 04월 10일사람과 사람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10월 31일 부산 송도에서 부산 송도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밤새 술을 마시고훤하게 밝은 아침 거리를 걷다가볼록 거울 앞에서 다함께 사진을 한장 찍었다. 우리 모두 졸지에 위험한 사람들이 되고 말았다.
아고– 아이들인 줄 알았네요. 가만히 보니 다 어른들이시네… 대단한 정열들…저 이오님은 강서구민인데 언제 저까지 내려갔대요? 근데 동원님 동원님이 새 글을 올리시면 왜 제 블로그 즐겨찾기에 빨간불이 안 들어오나요? 응답
그러게 말예요. 강서구에서 내려와 부산서 밤새서 그런지 아침에 집에 들어가서 뻗어버리신거 같더만요. ㅋㅋ 제 글은 오블 블로그에 둥지를 틀지 않아서 그래요. 저는 그냥 제가 직접 설치한 독립 블로그예요. 하지만 앞으로 오블에서 모든 블로그에 문을 열어놓는다니 간간히 제 블로그도 오마이에 나타날지도 모르겠어요. 아, 전 지금 동경에 와 있어요. 딸아이 얼굴좀 보러. 돌아가서 얼굴보자구요. 응답
6 thoughts on “위험한 사람들”
네 명 다 위험인물이 맞아요. ㅋㅋ
ㅋㅋ 위험 인물 하나, 잠시 바깥에 나왔다가 담주에 다시 들어갑니다.
어떤 날이 섞여있었다면
위험한 사람들이 맞습니다.
명바구와 그 패거리들에게는 아주 위험한 사람들이죠.
만나서 명바구 욕으로 밤을 지새니까요.
아고–
아이들인 줄 알았네요. 가만히 보니 다 어른들이시네…
대단한 정열들…저 이오님은 강서구민인데 언제 저까지 내려갔대요?
근데 동원님
동원님이 새 글을 올리시면 왜 제 블로그 즐겨찾기에 빨간불이 안 들어오나요?
그러게 말예요.
강서구에서 내려와 부산서 밤새서 그런지 아침에 집에 들어가서 뻗어버리신거 같더만요. ㅋㅋ
제 글은 오블 블로그에 둥지를 틀지 않아서 그래요.
저는 그냥 제가 직접 설치한 독립 블로그예요.
하지만 앞으로 오블에서 모든 블로그에 문을 열어놓는다니
간간히 제 블로그도 오마이에 나타날지도 모르겠어요.
아, 전 지금 동경에 와 있어요.
딸아이 얼굴좀 보러.
돌아가서 얼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