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5월 16일2022년 04월 02일딸 우리 딸은 날 닮아서 예쁘다 얘가 우리 딸입니다.내가 보기엔 한 미모 하는 얘죠.가끔 사람들에게 딸을 소개시킬 때얘가 날 닮아서 이렇게 예쁘다고 하면개중에 날 위아래로 두세 차례 훑어보고는의심의 […]
2006년 05월 15일2022년 04월 02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광장의 연인 광장은 사람들의 것이다.그것도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수많은 사람들의 것이다.그래서 그곳에 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그리고 그때면 그곳의 시선은 사람들 수의 […]
2006년 05월 11일2022년 04월 02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주전자 그것도 주전자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다.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골프 대회인브리티시 오픈의 우승컵을 말함이다.그 우승컵은 Claret Jug라고 불린다.적포도주를 넣는 용도로 사용되는 […]
2006년 05월 11일2022년 04월 02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산과 나무 그 마을의 어귀에 들어서면한눈에 벌써 오랜 세월을 그 자리에 있었음이 분명한나무 한그루가가장 먼저 사람들을 맞아주었죠.멀찌감치서 바라보고 있을 때면산자락 아랫 부분에 자리한 그 […]
2006년 05월 08일2022년 04월 02일나의 그녀, 나의 그녀 그녀의 무게 오늘 오전에 소파에 누워있었다.그녀가 내 가슴 위로 몸을 눕혔다.무거웠다.그래도 한참 동안 그대로 있었다. “사랑이란 그녀의 무게를 감당하는 것이다.”
2006년 05월 07일2022년 04월 02일나의 그녀 사랑의 스타일에 대하여 세상 여자들의 스타일이 아니라내 스타일로 사랑하고 싶다.가끔 나는 세상의 여자들이 사랑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사랑해”라는 귓전의 속삭임을 원한다는 인상을 받곤 한다.그건 내가 대학 […]
2006년 05월 07일2022년 04월 02일나의 그녀 결혼, 17년, 그리고 오늘 1989년에 결혼했다.그날도 오늘처럼 5월 7일이었다.5월 5일날 결혼한 내 친구 녀석 하나는4월 5일은 식목일이라서 나무를 심고5월 5일은 어린이날이라서 그날 결혼한 자신들은바로 그날 아이를 […]
2006년 05월 06일2022년 04월 02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요즘 마음이 삐딱하다면 요즘 이상하게 마음이 삐딱하게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면시간을 내서 바다로 가라.뭍에선 사실,마음을 똑바로 갖고 살기가 어렵다.모두가 균형을 잡고 사는 것 같지만모두가 한쪽으로 삐딱하게 […]
2006년 05월 06일2022년 04월 0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실제와 상상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그녀가 내 사진을 찍었다.사진을 찍을 때그녀에게 나는 실제의 나이다.눈앞에서 다 보고 찍으니 실제의 나일 수밖에 없다.그러나 그녀가 구도를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