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0일2025년 07월 2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네 가지를 담아 얻은 사진 세상 나무와 하늘과 구름과 바위를 담아 사진 한 장을 얻었다. 사실 누군가를 따라한 것이다. 맞다, 윤동주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담았던 윤동주는 오래 […]
2022년 02월 07일2022년 02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2월의 나무 시기가 느낌을 바꾼다.12월에만해도 헐벗은 몸으로 떨고 있는 듯했던 나무가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있는 듯했다.어느 덧 2월의 나무이다.
2016년 03월 06일2022년 04월 0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무의 춤 나무는 바람과 춘춤의 기록일 수도 있다.굵은 스텝을 기본으로 가져가면서자잘한 스텝을 곁들인독특하고 현란한 춤이다.다른 동작은 기록하지 않고스텝만 기록하는 듯 싶다.만약 그렇게 본다면나무는 한평생 […]
2015년 10월 06일2020년 06월 0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거리와 나무 천호동 한강변의 나무는롯데 타워의 높이를 생각하면턱없이 작다.하지만 목을 꺾고도 한참을 올라가야시선이 그 끝에 이르는 롯데타워도멀리 두면 나무보다 작아진다.나무는 그 높이를 올려다보기 위해목을 […]
2015년 07월 04일2020년 06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정선의 길가 풍경 내 고향은 영월이다.영월은 많이 망가졌다.영월까지 뚫린 4차로의 시원한 길이영월을 망가뜨리는데 크게 한몫했다.덕분에 고향까지 가는데 걸렸던 네다섯의 시간이이제는 두 시간에 갈 수 있게 […]
2013년 12월 24일2020년 08월 26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나무와 구름 2 나무는 올려다보면손쉽게 구름과 윤곽선을 맞댄다.그리하여 우리가 자세를 낮출 때나무는 우리의 낮은 자세를 발판으로하늘을 향해 구름을 쏘아올린다.내려다 보았다면땅에 주저 앉은 앉은뱅이였을 것이다.그러니 나무 […]
2011년 03월 22일2021년 12월 27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분수와 나무 분수는 나무처럼 솟았고,나무는 분수처럼 솟았다. 분수는 분수이고나무는 나무일 수밖에 없었으나분수는 가끔 나무처럼 솟으면서분수밖으로 외출을 했고,나무는 가끔 분수처럼 솟으면서나무밖으로 외출을 했다. 가끔 나도 […]
2010년 10월 03일2022년 01월 03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숲과 저녁빛 항상 저녁은 이별의 슬픔으로붉게 충혈된 눈빛을 남기고서쪽 하늘로 넘어갔다.산을 내려오다 숲속에서 보았다.서쪽 하늘에 시선을 빼앗기고 있을 때사실은 저녁빛이 우리의 눈을 빠져나가숲속 깊숙이 […]
2010년 02월 01일2022년 01월 11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선자령의 그 나무 그참 이상하지.초록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을에네가 있는 곳을 찾은 적이 있었어.그런데 그때는 널 본 기억이 없어.너야 항상 그 자리에 있으니분명 그 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