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5일2024년 11월 0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원주 반계리의 은행나무 원주의 반계리에 다녀왔다. 사람들이 은행나무를 보러 가는 곳이다. 나도 은행나무를 보러 갔다. 은행나무를 한 바퀴 돌았다. 아니 한 바퀴 돌았다는 말은 적당한 […]
2024년 11월 04일2024년 11월 0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담쟁이의 가을 3 나는 상상했다. 담장 너머 저 집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그 사랑의 밀어가 창을 나와 담장을 넘을 때 담쟁이가 그 밀어에 조금씩 물들어 오늘처럼 […]
2024년 11월 03일2024년 11월 0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억새 구름 왕숙천 천변의 제방에서 내려다 보면 억새들이 마치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던 구름 같았다. 천천히 구름을 내려다보며 잠시 하늘을 걸었다.
2024년 11월 02일2024년 11월 0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은행나무의 가을 2 여름에는 하늘도 푸르고 은행나무도 푸르다. 가을이 되면 하늘은 여전히 푸르지만 은행나무는 노란빛으로 색을 바꾼다. 은행나무의 잎은 푸를 때는 잎이지만 노란빛으로 색이 바뀌면 […]
2024년 11월 02일2024년 11월 0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은행나무의 입맞춤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입을 맞춘다.한 그루가 말한다.–너에게선 짙은 가을 향기가 나.다른 한 그루가 말한다.–너에겐 여름 향내가 옅게 남아 있어.
2024년 10월 31일2024년 10월 3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대봉감 뉴튼이 한국에 살았다면 중력의 발견은 사과가 아니라 감에게서 이루어졌을 것이다. 특히 대봉감은 중력의 방향을 온몸으로 알려준다. 다만 너무 늦게까지 버티면서 중력에 저항하는 […]
2024년 10월 29일2024년 10월 2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잎이 일을 멈추었을 때 과학은 우리에게 잎이 사실은 나무의 노동이라고 알려준다. 잎은 광합성이라는 이름으로 노동하고 포도당과 산소를 만들어낸다. 그 노동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잎이 일을 멈추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