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17일2023년 03월 17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매화와 꽃샘추위 봄꽃이 피고 며칠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은 그 추위를 일러 꽃샘추위라 했다. 겨울 추위가 꽃을 시샘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좀 이상하지 않은가. 꽃을 시샘하다니. […]
2023년 03월 16일2023년 03월 1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직박구리의 봄 직박구리가 산수유 꽃을 따먹는다. 직박구리는 알고 있다. 그러면 뱃속에 봄이 가득 찬다는 것을. 사실 우리도 알고 있다. 대신 우리는 냉이무침이나 냉이국을 먹는다. […]
2023년 03월 14일2023년 03월 1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산의 잠언 산에 오르면 그 어떤 높은 것들도 다 내려다 보인다. 그런데도 산에 올라 오만해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모두가 높이에 오른 자신의 건강을 기뻐하고 […]
2023년 03월 11일2023년 03월 1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방화근린공원의 아침 세상의 아침은 모두 제각각 온다. 도시의 직장인이라면 대개는 분주한 출근 준비로 아침이 채워진다. 아침을 보겠다고 멀리 동해로 걸음한 사람에게는 재수가 좋을 경우 […]
2023년 03월 08일2023년 03월 08일이소선합창단 100일의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 한 노래 – 이소선합창단의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노동자 집회 연대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3년 3월 7일 화요일 죽음으로 내몰리지 않는 적절한 인원으로 안전하게 일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는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노동자들과 함께 했다. 집회는 […]
2023년 03월 07일2023년 03월 0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창과 풍경 때로 창을 낸다는 것은 바깥 풍경이 담긴 그림 한 점을 벽에 걸어두는 일이다.
2023년 03월 06일2023년 07월 19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몸으로 겪어 쓰고 몸으로 겪어 읽기 – 유계영의 시 「태풍 클럽」 시인 유계영은 자신의 시쓰기에 관한 그의 글 「나란한 우리, 개와 고양이와 여인초와 나」에서 시쓰기를 가리켜 “몸으로 돌아오자”라는 말로 시작하면서 “쓰기에 앞서 나는 […]
2023년 03월 05일2023년 03월 05일이소선합창단 성평등의 세상을 향해 전진하는 여성과 함께 한 노래 – 이소선합창단의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8회 한국여성대회 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3년 3월 4일 토요일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8회 한국여성대회에 참가하여 노래 불렀다. 행사는 서울 시청 앞의 서울광장에서 있었다. 많은 여성들이 […]
2023년 03월 03일2023년 03월 03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나르는 길 강건너에서 길이 날렵하게 날아가고 있었다. 저 길을 가는 차들은 달려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길에 실려 날아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의 길은 때로 우리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