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16일2023년 02월 16일이소선합창단 님을 위한 그날의 노래 – 이소선합창단의 백기완 기념관 재건축 공사 비나리 축하 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백기완 기념관 재건축 공사 비나리 행사에 참가하여 노래로 축하를 전했다. 행사는 혜화동에 자리한 통일문제연구소에서 열렸다. 백기완 선생이 […]
2023년 02월 15일2023년 02월 15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베트남 여자의 물고기 베트남 여자가 꽝가인에 팔 것을 짊어지고 다낭 해변을 길고 오래 걸어 근처의 시장으로 장사를 나간다. 아마도 남편이 바구니배를 타고 나가 막 잡아온 […]
2023년 02월 14일2023년 02월 14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어부의 바다 그 배를 처음 본 것은 다낭의 바닷가에서 였다. 아침 산책길에 만났다. 아직 배의 이름을 모르던 때였다. 그 배는 내게 반달배가 되었다. 생긴 […]
2023년 02월 13일2023년 02월 1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햇볕의 축복 세상 어디에나 비치면 평범한 아침해였지만 작은 부분만 비치면 그곳만의 특별한 축복이 되었다. 나만 누리면 특별한 축복이었지만 세상 모두가 함께 누리면 평범한 일상이 […]
2023년 02월 12일2023년 02월 12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세 가지의 체온 베트남의 다낭에 가서 3일을 지냈다. 2월 7일에 도착했고, 2월 9일이 그곳에서의 마지막날이었다. 지내는 3일 동안 매일 스파에 갔다. 스파는 온천이 아니다. 여자들에게서 […]
2023년 02월 06일2023년 02월 06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햇볕 한 줌 잎이 손을 내밀자 햇볕이 햇볕 한 줌을 쥐어 주었다. 겨울엔 이만한 선물도 없다. 나도 손 내밀어 햇볕 한 줌 얻었다. 손 벌리는 […]
2023년 02월 05일2023년 02월 05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바싹 마른 빗줄기 밤의 한강을 산책하다 빗줄기를 만났다. 빗줄기는 무척이나 굵었다. 그러나 하나도 젖지 않았다. 바싹 마른 빗줄기였다. 밤에 가로등이 켜지면 겨울의 버드나무 밑으로 아무리 […]
2023년 02월 04일2023년 02월 0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별빛의 퇴근 밀리는 길을 별처럼 반짝이며 사람들이 퇴근하고 있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리도 지구에 도착하려면 광막한 우주를 4년 넘게 날아야 한다. 빛은 […]
2023년 02월 02일2023년 02월 02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투사처럼 애도해야할 때 — 권상진의 시 「애도」 시인 권상진의 시 「애도」는 대패질과 목재로 다시 태어나는 나무 이야기로 시작된다. 대패로 나무를 깎아 목재를 만드는 일은 권상진에게 있어 나무의 혼을 불러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