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21일2022년 03월 21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장수만리화의 예고 인생 개나리보다 조금 일찍 와서 곧 개나리가 필 것이라고 알려주는 꽃이 있다. 장수만리화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꽃을 알아보지 못하고 모두 개나리라 여긴다. 장수만리화는 […]
2022년 03월 20일2022년 03월 2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산수유의 봄 그리기 많은 색이 필요 없다.노란 색 하나면 된다.산수유가 봄을 그리는데는.단 하나의 색으로가지를 타고 봄을 그린다.노란 봄이 허공에 가득찬다.
2022년 03월 17일2022년 03월 17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매화가 아름다울 때 아름다운 것들은 때로 현실감을 지운다. 매화도 그럴 때가 있다. 눈앞의 매화가 마치 꿈같다.
2022년 03월 16일2022년 03월 16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산수유, 봄을 쏘다 산수유가 세상을 향해 노란 봄을 빵야, 빵야, 쏴대고 있었다. 총의 모양으로 봐선 우주적 봄을 쏴대는 것 같았다.
2022년 03월 14일2022년 03월 14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매화와 봄비 봄비가 내렸고비가 내릴 때, 빗소리로 찍히는봄의 발자국소리가 세상에 가득했다.발자국소리에 반가운 마음을 주체 못한 매화가봄을 마중하러 가지끝으로 뛰쳐나왔다.마중나온 매화는 봄비에 젖었다.비오는 날의 봄마중은 […]
2022년 03월 13일2022년 03월 13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산수유의 점묘화 산수유가 허공에 노란 점을 찍는다.노란 점들은 모두 꽃이 된다.산수유의 점묘화이다.진정한 점묘화는점을 찍어 그리는 그림이 아니다.찍어놓은 점들이 모두 꽃이 될 때,그것이 진정한 점묘화이다.오직 […]
2022년 03월 12일2022년 03월 1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매화의 봄노래 청계천에 매화거리라고 있다.지하철 5호선을 타면답십리역이나 마장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상당히 길다.지난 해부터 매화가 필 때쯤 이곳을 찾고 있다.올해 3월 10일의 매화거리에선활짝핀 […]
2022년 03월 10일2022년 03월 1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산수유 꽃망울 꽃망울을 살짝 벌리고 노란 빛을 내비칠 때의 산수유꽃은마치 작은 알을 잔뜩 품고 있는 느낌이다.알은 새나 물고기의 전유물이 아닐지도 모른다.꽃도 알을 품는다.꽃의 알은 […]
2022년 03월 08일2022년 03월 0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동네의 첫 봄꽃 봄은 꽃과 함께 온다.한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면오는 꽃을 그 장소와 함께거의 기억하게 된다.가령 우리 동네 매화는우성아파트의 한 현관 앞에서 가장 먼저 핀다.빛이 잘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