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15일2022년 07월 16일이소선합창단 바람으로 일어서는 풀들의 노래 – 이소선합창단의 파리바게뜨 문제 해결을 위한 3차 시민촛불 문화제 연대 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양재동의 SPC 빌딩 앞에서 파리바게뜨 노동자들과 함께 했다. SPC 그룹은 파리바게뜨가 속해 있는 기업집단이다.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은 이 […]
2022년 07월 12일2022년 07월 12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벽돌담의 기억 동네 어느 집의 담장 벽돌에 빗방울이 촘촘히 맺혔다. 일하는 자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 같다. 이 담장을 쌓을 때 어느 노동자가 흘렸을 땀방울에 […]
2022년 07월 11일2022년 07월 1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두물머리 다리 밑의 영화 두물머리를 걷다 다리 밑에서 간이나무의자에 앉아 영화를 봤다. 초대형 화면이 장면을 시원하게 펼치고 있다. 혼자 영화를 독차지했다. 영화 제목은 <초록의 범람>이라고 했다. […]
2022년 07월 10일2022년 07월 10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밭의 상추맛 밭에서 갓따낸 상추는 꿀맛이다.파는 이를 거쳐 우리의 밥상에 오를 때쯤에는꿀맛은 사라지고 상추맛만 남는다.
2022년 07월 09일2022년 07월 09일글의 세상, 소설의 세상 안성호의 소설 『달수들』이 불러온 환상 2015년 오늘은 서교동에서 사람들을 만났다. 소설가 안성호의 소설 『달수들』이 출간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였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진 않았다. 사람 하나에 손가락 […]
2022년 07월 09일2022년 07월 09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천사의 날개 잠시 한 여자는 날개를 단 천사가 되었고, 한 여자는 그 순간의 증인이 되었다. 증인과 천사는 곧이어 역할을 교대했다. 천사의 날개는 더 이상 […]
2022년 07월 08일2022년 07월 08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버려진 철로와 몸의 속도 길은 버려지면 속도를 내려놓는다. 속도를 내려놓으면 그때부터 길은 몸의 속도로 다닐 수 있는 길이 된다. 천천히 철로를 걸어 터널을 빠져나갔다. 과거를 걷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