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01일2019년 10월 01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깨뜨리고 버리면서 얻은 세상 —임지은 시집 『무구함과 소보로』 시는 가장 오래된 문학 장르이다. 오래되면 빛나는 작품들을 많이 갖게 된다. 빛나는 작품은 소중하다. 작품이 너무 소중해지면 잘 보존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진다. […]
2019년 09월 30일2019년 09월 30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어떤 공룡의 전설 공룡은 멸종되지 않았다.사람들은 거대한 공룡을 잡아먹은 뒤 그 속을 통로삼아 걸어다니고 있다. 지금도 뼈대가 완연하게 남아 있다.사람들은 또 어딘가에서 공룡을 찾아내 잡아먹고 […]
2019년 09월 30일2019년 09월 30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복원된 언어, 그 언어가 만드는 세상 —송재학 시집 『슬프다 풀 끗혜 이슬』 1 우리나라에선 숭례문이 불탔고 복원되었다. 프랑스 파리에선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탔고 그 또한 복원될 것이다. 하지만 언어는 어떨까. 언어는 불타지 않지만 종종 시간의 […]
2019년 09월 29일2019년 09월 29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장미와 눈의 예고 가을에 흰장미를 만났다. 붉은 색을 가졌을 때는 뜨거운 사랑이었으나 흰색의 가을을 갖자 곧 눈의 겨울이 온다는 예고가 되었다.
2019년 09월 29일2019년 09월 29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우리의 현실, 그리고 시의 세상 —계간 『문예바다』 2019년 여름호 시 계간평 1 시는 서로 부딪치는 두 가지 사실을 동시에 알려줄 때가 많다. 하나는 시인들이라고 사람들과 달리 특별한 곳에서 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시인들도 […]
2019년 09월 28일2020년 01월 01일글의 세상, 시의 나라 우리들의 일상, 우리들의 무력감, 그리고 시 —계간 『문예바다』 2019년 봄호 시 계간평 1 살다보면 무력감을 느낄 때가 있다. 가령 아는 이가 큰 병에 걸리면 모두가 무력감을 느낀다. 심지어 병을 고치는데 있어선 전문가인 의사들도 무력감을 […]
2019년 09월 27일2022년 04월 07일알림 블로그 이전 오랫동안 태터툴로 운영하던 블로그를 워드프레스로 이전하였습니다. 불러오기로 불러왔기 때문에 내용은 그대로이나 이전의 형태는 유지못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워드프레스에 맞추어 수정을 하고 […]
2019년 09월 03일2023년 08월 30일이소선합창단 합창의 노래로 남은 어머니 – 이소선합창단의 이소선 어머니 8주기 추도식 공연 이소선합창단은 2019년 9월 3일 화요일, 마석모란공원의 민주열사묘역으로 이소선 어머니를 찾았다. 어머니의 8주기이다. 어머니는 떠나면서 이소선의 이름으로 합창단을 남겼고, 합창단은 거리의 노동자들을 찾아다니며 […]
2019년 08월 31일2023년 08월 30일이소선합창단 연습으로 만들어가는 공연의 노래 – 이소선합창단의 작은 공연 대비 연습 이소선합창단의 2019년 8월 31일 토요일 일정은 광화문에서 시작되었다. 오후 2시의 시간에 합창단은 화물연대 결의 대회의 무대에 올랐다. 한 시간 뒤인 오후 3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