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의 그리움
속옷이 말라간다.우리들의 땀냄새를 그리워하며.습기하나 없이 바삭하게 마를 때쯤그리움은 바닥이 난다.하지만 걱정은 없다.그리움이 바닥날 때쯤 용케도 알고우리가 그 그리움을 채워준다.우리는 모두 옷들의 그리움이다.우리의 […]
하드록의 또다른 정의 –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일곱번째 공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기억하는 자리,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그 일곱번째 자리는 2학년 9반 여학생들과 함께 했다. 공연은 홍대 거리의 롤링홀에서 열렸다. […]
바람의 차로
성내시장 하늘 위로만국기가 휘날리며3차로의 도로를 그어놓았다.도대체 누가 다니나 올려다 보았더니차로의 깃발을 흔들며바람이 다니고 있었다.바람의 차로는그다지 소용은 없어 보였다.바람은 차로따라 가기 보다차로를 이리저리 […]
가을 분수
분수는 여름의 것이지만가을이 오자 분수도 가을에 물들었다.같은 자리에서 이제 가을 분수가 솟고 있었다.여름 분수는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가을에 물들자 분수에선이제 떠날 시간이 멀지 […]
휴지통에서 삭제한 파일 복구하기
망가진 하드에서 파일 복구 하는 법을 블로그에 올려놓은 적이 있다. 사람들이 종종 찾아와 읽어본다. Disk Drill을 이용하여 성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린 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