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라는 이름의 신호
매화는 이제 봄이 얼마든지 와도 좋다는 신호이다. 매화가 꽃을 피워 신호를 보내면 그때부터 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심지어 사람들도 몰려나온다. 봄을 가장 먼저 […]
강변북로와 갈매기
옥수동 한강변의 갈매기는 강변북로의 높이로 난다. 한강변에 서면 그곳에선 강변북로가 머리 위로 자리하고 갈매기가 그 길의 높이에 맞추어 날개를 펴고 길과 함께 […]
오이와 게맛살의 소풍
오이와 게맛살이 모여 있었다. 김밥나라로 놀러갈 것이라 했다. 김밥나라에 가서 당근과 깻잎, 데친 시금치와 부친 계란을 만나고 찰진 밥과 함께 똘똘 뭉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