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1일2021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소중한 패배 12월 19일날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그녀와 나는 둘이 함께 가서 둘이 함께 찍었다.우리가 찍은 후보는 문재인이다.나의 마음은 김소연이나 김순자에게 가 있었으나우리는 문재인에게로 […]
2012년 12월 17일2021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정권 교체를 위한 컬러 응원 가끔 색깔도 응원이 된다.그래서 정권 교체를 응원하는 심정으로한가지 색을 모았다.모두 노란 색이다. 오절판의 중심에 자리한 노란색의 계란 지단.눈으로 맛을 돋우고 이어 입에 […]
2012년 12월 15일2021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한겨울에 맞는 봄 봄이 때로 한겨울에 찾아오기도 한다.날짜도 정해놓고 찾아온다.올해는 12월 19일로 정해졌다고 한다.하긴 봄이 겨울에 찾아오지 못할 이유가 없다.사람들의 한표 한표를 모아박정희 군사독재의 망령과이명박 […]
2012년 12월 13일2021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눈의 엉덩이 눈은 둥글고 예쁜 엉덩이를 가졌다.하지만 눈의 엉덩이를 보기란쉽지가 않다.눈은 통나무 등걸 의자에 앉을 때만그 엉덩이를 보여준다.
2012년 12월 11일2021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한겨울의 개나리 12월초에 올림픽공원에 갔다가개나리를 보았다.한겨울에 개나리라니 절로 눈길이 갔다.그때는 그냥 지나쳤으나정치의 계절과 맞물리고 나니그 의미를 새겨보게 된다.혹시 한국의 민주화가 다시 위기에 몰리자이 겨울 […]
2012년 12월 06일2021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비둘기와 눈 사람들은 눈이 와서 좋다고 난리들인데비둘기는 푸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눈이고 뭐고신발을 하나 마련하던가 해야지, 원.발이 시려서 당췌 살 수가 있나.인간들은 신발있어서 좋겠다.아주 정신줄 […]
2012년 12월 01일2021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구름과 창 가끔 구름이 우리의 창을 두드린다.구름의 노크는 너무 부드러워우리의 귀로는 소리를 잡아내기가 어렵다.그렇지만 창이 너무 화창하다 싶으면구름의 노크가 창에 담긴 것이 거의 분명하다.창에 […]
2012년 11월 30일2021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햇볕의 눈치 햇볕도 눈치가 있다.여름엔 저 싫어하는 걸 알아집밖에서만 어정거리고,겨울에는 저를 반기는 시절이 되었는 것을용케도 알아한치의 망설임없이집안 깊숙이 몸을 들이민다.
2012년 11월 28일2021년 12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뻐끔뻐끔 공기 피기 사람들은 뻐끔뻐끔 담배를 피지만물고기들은 가끔 수면 위로 주둥이를 내놓고뻐끔뻐끔 공기를 핀다.담배 한 대 피고 한시름 덜듯이공기 한 대 피고 한시름 더는 것일까.하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