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09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길 건너는 고양이 동네 공원의 산책로에서 고양이가 길을 건넌다. 우리가 찻길을 건널 때 차를 살펴보듯 고양이는 조심스럽게 나를 살펴보며 길을 건넌다. 고양이의 길 건너는 속도가 […]
2024년 03월 07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누울 자리 우리 집 냥이 녀석이 내 자리를 차지했다. 누워있는데 옆에 와서 야옹야옹 거려 이불을 들어주었더니 이내 파고들어선 한 잠을 자고 나갔다. 내가 일어나 […]
2024년 02월 03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와 먹이 고양이가 먹이를 준비하는 어머니 앞에서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다. 좋아하는 먹이가 나오면 귀신 같이 알아채고 그릇을 내밀 때까지 어머니 앞을 떠나지 않는다. […]
2024년 01월 08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 집의 식탁에서 족발을 먹었더니 고양이 녀석이 곁에 와서 이 맛있는 냄새의 정체는 도대체 뭐냐며 눈을 치켜떴다. 이러다 녀석의 눈알이 튀어 나오지나 않을까 […]
2023년 12월 22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담장의 꽃길 담장 위의 위태위태해 보이는 눈길을 고양이가 선명하게 발자국을 찍으며 걸어갔다. 고양이가 걸어가면 발자국마다 꽃이 피고 담장은 꽃길이 된다.
2023년 11월 29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자리 고양이들은 현관 한가운데 자리를 잡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우리 아파트 고양이는 종종 그런다. 사람들은 고양이를 피해 옆으로 돌아간다. 아, 그래 알았어. 거긴 […]
2023년 07월 18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눈을 맞춘다는 것 고양이와 눈을 맞춘다. 고양이는 아파트 마당에 있고 나는 8층에 있다. 항상 높이가 맞아야 눈을 맞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높낮이가 달라도 눈을 […]
2023년 06월 29일2025년 08월 05일고양이, 사진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의 회상 우리 집 고양이는 가끔 베란다에 앉아 열린 창으로 하염없이 바깥을 바라보며 멍을 때린다. 무슨 생각이 저리도 깊은 것일까. 혹시 밖을 내다보며 길고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