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5일2020년 12월 28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20 2020년엔 당뇨약과 고혈압약을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약이 몸에 맞질 않아 많은 고생을 했다. 일단 잘 걷질 못했다. 100보 정도만 걸어도 머리가 어지러워지면서 […]
2019년 12월 30일2020년 12월 20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19 2019년엔 여러 가지 병을 앓았다. 여름이 막 시작될 즈음에 대상포진에 걸렸고 두 달여 병원을 다녔다. 통증이 심하게 오면 사람이 그대로 고꾸라지는 병이었다. […]
2019년 10월 12일2019년 10월 11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커피로 여는 아침 무엇으로 여느냐 따라 아침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동해 바닷가에서 떠오르는 해로 마중하는 아침은 벅차다. 하지만 대개는 출근 시간을 조금씩 미루며 침대속에서 […]
2019년 10월 10일2019년 10월 06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고양이에게서 들은 세 가지의 사랑 우리만 사랑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수많은 것들이 사랑을 알고 있다. 때문에 세상에 사랑을 물으면 그때그때 놀라운 대답을 얻을 수 있다. […]
2018년 12월 30일2022년 02월 2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18 2018년엔 4월에 남북정상회담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흥분과 희망을 안겨준 만남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게 정말 올해 있었던 일인지 아득하기만 하다. 올해 정말 […]
2017년 12월 29일2022년 02월 21일사진 그리고 이야기, 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17 한해가 저물었다. 올해는 오랫동안 써왔던 아이맥이 이상 증세를 보여 중고로 하나 구입했다. 처음 써보는 레티나 기종이다. 원래 봄에 번역 소설을 출간할 예정이었지만 […]
2016년 12월 25일2022년 03월 26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16 올해는 무척이나 바쁘게 보낸 것 같다. 상반기에는 원고를 많이 썼고, 후반기에는 밀로라드 파비치의 소설을 번역하며 보냈다. 번역은 내년에야 완성될 듯 싶다. 블로그 […]
2015년 12월 26일2020년 06월 07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15 올해는 『문예바다』라는 문학잡지에 시에 대한 계간평을 연재했고, 소설을 하나 번역했다. 계간평은 내년에도 계속 맡는다. 번역한 소설은 밀로라드 파비치의 소설 『바람의 안쪽』이다. 연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