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5월 24일2021년 12월 13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집안에서 키우는 화분에서 꽃이 하나 피었다.누구의 눈길이나 모두 끌어갈 정도로 꽃이 예쁘다. 꽃을 처음 본 것은 2008년이었다.어머니가 꽃이 피었는데 너무 예쁘다며 구경하라고 […]
2012년 03월 26일2021년 12월 18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철쭉의 스타일 열전 올해 집에서 키우는 화분의 철쭉이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원래 옛집의 마당에 있던 작은 화단에 심어져 있었던 꽃이다.하지만 그곳에선 햇볕을 많이 보지 못해꽃을 피울 […]
2012년 03월 15일2021년 12월 18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3월에 만난 꽃 3월은 꽃과 만나는 달이다.3월의 꽃은 그 옆에 봄이 함께 서 있다.내가 사는 서울 지역에선사실 3월초엔 꽃과 대면하기가 어렵다.하지만 하순쯤엔 서울 인근 지역에서도 […]
2012년 03월 06일2021년 12월 18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비와 우산이 만들어낸 세 가지 풍경 베란다에서비가 내리는 바깥을 내다보고 있었다.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간다.의외로 재미난 장면들이 많다.세 가지 장면을 건졌다. 투명 우산과 불투명 우산이 지나간다.불투명 우산은비를 피해야 한다는 […]
2011년 12월 31일2021년 12월 20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아침 해 새해 첫날,많은 사람들이 아침 해를 보겠다고어딘가에 가 있을 것이다.해는 우리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뜨지만사람들은 사는 곳의 해를 마다하고항상 해뜨는 것을 보기 위해먼길을 […]
2011년 12월 30일2020년 06월 09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Photo 2011 올해는 난생 처음으로 명절 때마다명절을 지내지 않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덕분에 설과 추석에 우리는 여행길 위에 있었다.또 올해는 딸이 휴학을 하고 귀국을 […]
2011년 11월 03일2021년 12월 22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세 가지의 숙소 여행을 하면 여러 숙소에서 묵게 된다.숙소는 잠자는 곳에 그치지 않는다.올해 9월에 영월과 정선을 여행하면서세 가지 숙소에 묵었다.모두 느낌이 달랐다. 현대적 시설의 콘도.시설로 […]
2011년 10월 14일2021년 12월 22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억새의 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말을 지워버리면둘의 사이가 뻘쭘해진다.처음 만난 억새 둘은 어색함을 견디며한동안 말없이 서 있어야 했다. 그때 바람의 노래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아, 나, 이 […]
2011년 09월 06일2022년 04월 12일사진 몇 장 그리고 이야기 벽속으로 사라지다 오후 6시 24분 33초.저녁 햇살에 몰려 쫓겨온건너 편 아파트의 그림자가우리 아파트 옥상의 벽에 부딪쳐걸음이 막혔다.더 이상 도망갈 곳은 없었다.다급해진 아파트 그림자는내 그림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