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택시들이 거리에서
순열 연습을 하고 있었다.
주황 – 회색 – 주황 – 회색.
그러나 택시들의 순열 연습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수학이 쉬운 것 같아도
역시 어렵다.
순열 연습
2012년 6월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2012년 6월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2012년 6월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2012년 6월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2012년 6월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김동원의 생각, 그리고 글
택시들이 거리에서
순열 연습을 하고 있었다.
주황 – 회색 – 주황 – 회색.
그러나 택시들의 순열 연습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수학이 쉬운 것 같아도
역시 어렵다.
2 thoughts on “순열 연습”
어제 장면의 반대쪽을 바라보신 거네요. 간만에 전문용어 나와서 긴장했습니다.
전형적인 문과생들에게 이런 테크니컬 어휘는 역시 어렵습니다.^^
시간 상으로는 요것이 먼저 였죠.
도심도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니면 재미난 장면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