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과 달 By Kim Dong Won2012년 08월 29일2021년 12월 09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8월 26일 강원도 영월의 동강변에서 비로 물이 불어난 동강변에달맞이꽃이 노란 얼굴을 들고아침부터 달이 뜨길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때쯤 아직 해가 남아있는 하늘로일찍 달이 나왔다. 아마도 며칠간달맞이꽃의 기다림을 알아주리라.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8월 25일 강원도 영월의 동강변에서
어릴 때부터 많이 봐왔던 꽃인데.. 이름을 몰라서 노란꽃으로 했다가 이번에 마음먹고 찾아봤더니 아무래도 큰달맞이꽃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정확히 몰라서 그냥 달맞이꽃으로 했어요. 동강변에 아주 많더군요. 응답
2 thoughts on “달맞이꽃과 달”
강원도가 서울에 비해 동쪽에 있어서 그런지 왠지 모든 게 한두 시간씩은 앞당겨진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저꽃은 본디 이름이 달맞이꽃인가요, 불러주신 이름인가요?
어릴 때부터 많이 봐왔던 꽃인데..
이름을 몰라서 노란꽃으로 했다가 이번에 마음먹고 찾아봤더니
아무래도 큰달맞이꽃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정확히 몰라서 그냥 달맞이꽃으로 했어요.
동강변에 아주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