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와 전어 By Kim Dong Won2012년 09월 17일2021년 12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9월 13일 서울 방이동의 한 식당에서 꽁치 –항상 주둥이를 내밀고꽁해 있는 물고기. — 전어 –전 어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아주 말투가 겸손한 물고기.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9월 13일 서울 방이동의 한 식당에서
아담이 제일 먼저 한 일이 동물 이름 짓는 거였는데, 이름 풀이를 잘하시는 걸 보니 아담의 후손이 틀림없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꽁치를 좋아하고 잘 발라먹는데, 꽁치를 둘러싼 녀석들에 더 눈이 가는데요.^^ 전어가 많이 잡혀 싸졌다는 올핸 전어 좀 먹어볼랍니다. 응답
2 thoughts on “꽁치와 전어”
아담이 제일 먼저 한 일이 동물 이름 짓는 거였는데,
이름 풀이를 잘하시는 걸 보니 아담의 후손이 틀림없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꽁치를 좋아하고 잘 발라먹는데, 꽁치를 둘러싼 녀석들에 더 눈이 가는데요.^^
전어가 많이 잡혀 싸졌다는 올핸 전어 좀 먹어볼랍니다.
전어가 평년의 다섯 배는 잡히고 있다더군요.
지금까지 먹어본 전어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은
역시 보성 바닷가에서 먹은 전어였어요.
저희도 가락동 한번 다녀오던가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