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5 By Kim Dong Won2012년 09월 24일2021년 12월 08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08년 3월 11일 서울 능동의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에서 이름을 남긴 너는선인장이 가슴 깊이 품은영원한 이름되었다고 말했다.우리가 보기에 너의 이름은가슴을 도려내며 너를 새긴용서할 수 없는 고통의 상처였다.
2 thoughts on “선인장 5”
공교롭게도 가장 흔한 성씨를 새겨놨네요.^^
영문으로 이니셜 새겨놓은 사람도 있더군요.
박으로 새겨놓았으면 요즘 시류에 딱이었을텐데 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