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4일 서울 관악산에서
다들 우주왕복선하면
미국의 콜럼비아호를 떠올리겠지만
원조는 우리나라다.
관악산 꼭대기에 올라가면 볼 수 있다.
불행히도 비행장으로 귀환하질 못하고
아득히 오래전 관악산으로 불시착하여
그곳에서 그만 화석이 되어버렸다.
생각보다는 좀 작다.
우주왕복선 화석
2013년 3월 14일 서울 관악산에서
2013년 3월 14일 서울 관악산에서
2013년 3월 14일 서울 관악산에서
2013년 3월 14일 서울 관악산에서
2 thoughts on “우주왕복선 화석”
과천으로 해서 관악산 꼭대기 가본 지 몇 년 됐네요. 진짜 돌이 많은 악산이었죠.
절간 뒤로 깎아지른 듯한 바위에 오르면 멀리서도 보이는 통신탑들이 있는데,
저는 그게 우중왕복선인 줄 알았는데요.ㅋㅋ
그건 비행접시류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