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의 언약 By Kim Dong Won2014년 04월 17일2020년 08월 08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4년 4월 6일 서울 천호동에서 연두빛이었지만단풍잎의 손끝이 붉다.이 봄을 연두빛으로 열고 있지만가을과 붉게 약속한 것이 틀림없다.계절따라 물드는 것이 아니라단풍의 가을은 봄의 언약이었다.
2 thoughts on “단풍잎의 언약”
다섯 손가락에 매니큐어를 칠했네요.^^
가을에도 온손을 다 물들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