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나들이

Photo by Kim Dong Won
2012년 8월 23일 서울 뚝섬의 한강변에서

가족이 자전거 나들이를 나섰다.
아버지가 앞장을 선다.
아버지가 앞을 서면
자전거 길이 안전하게 열린다.
엄마는 뒤를 따른다.
엄마가 뒤를 따르면
뒤쪽이 아늑해진다.

2 thoughts on “자전거 나들이

    1. 뚝섬은 연인도 많고 가족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잔디밭도 좋아서 한강변 가운데선 여유있게 시간보내기 아주 좋은 곳 같아요.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