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의 혼자 놀기 By Kim Dong Won2015년 11월 20일2020년 06월 0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4년 11월 20일 서울 천호동에서 가끔 복도에 나가보면햇볕이 벽에사각형 그리기를 하며놀고 있다.언제나 혼자 논다.세상을 다 비춰주면서도햇볕은 언제나 외롭게 혼자 논다.세상 어디에나 있는데도때로 외로움은 모두의 숙명이다.
2 thoughts on “햇볕의 혼자 놀기”
8층 사시니까 사각형도 8개를 만드시지 그러셨어요.^^
아마 계단도 여덟 개일 것 같은데요.ㅋㅋ
이게 원래 둘인데.. 그나마 배로 늘렸어요. ㅋㅋ 계단을 층수에 맞춰서 놓은 건 재미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