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해와 억새 By Kim Dong Won2015년 12월 10일2020년 06월 04일사진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Photo by Kim Dong Won2013년 12월 10일 서울 양재천에서 해가 진다.손을 뻗으면 잡힐 듯이.한해 동안 저녁 하늘을 보며억새가 자란 이유이리라.
2 thoughts on “저녁해와 억새”
무리지어 있는 풍경도 볼만 하지만, 이렇게 몸을 수구려 툭 튀어나와 석양을 받고
도드라져 보이는 장면도 보기 좋네요.
햇볕을 잡으려고 했는데 제 시선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