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6일 시흥 관곡지 연꽃마을에서
요즘 사랑은 역시 앙증맞은게 최고지.
몸의 한켠으로 두 손을 모아
너에게 말할 거야.
“사랑해.”
—
난 내 속에서 갓꺼낸 따끈따끈한 마음으로
너에게 말할 거야.
“나도 사랑해.”
2007년 7월 26일 시흥 관곡지 연꽃마을에서
사랑해 1
2007년 7월 26일 시흥 관곡지 연꽃마을에서
2007년 7월 26일 시흥 관곡지 연꽃마을에서
2007년 7월 26일 시흥 관곡지 연꽃마을에서
2007년 7월 26일 시흥 관곡지 연꽃마을에서
2 thoughts on “사랑해 1”
전에도 봤었지만 날려버린 포커스가 느낌을 참 멋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 사랑의 잎은 더 멋지던 걸요.
난 그 사랑의 잎 아래다 각도를 낮추면 사랑이 보인다고 쓰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