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곤두선 신경 By Kim Dong Won2024년 08월 05일2024년 08월 05일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기 Photo by Kim Dong Won2012년 8월 5일 서울 한강변에서 웨이크보드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물의 신경이 하얗게 곤두섰다가 가라앉았다. 소음이 지나갈 때면 내 머릿속도 그러할 것이다. 물은 신경이 곤두서고 웨이크보드를 탄 서퍼는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