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 2

Photo by Kim Dong Won
2007년 6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꽃의 이름이 ‘벌노랑이’입니다.
그러나 대개는 노랑이만 있고 벌은 없습니다.
꽃이 이름값을 할 수 있도록 해주려고
끈질지게 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 찍었습니다.
다음에는 토끼풀을 찍어볼 생각입니다.
토끼가 나타날 때까지 끈질지게 기다릴 생각입니다.
뱀딸기는 절대 찍을 생각이 없습니다.

Photo by Kim Dong Won
2007년 6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4 thoughts on “벌노랑이 2

  1. 뱀딸기도 올려주세요.하하하
    이 노랑이 정말 귀여워요.
    동원님은 나이를 거꾸로 먹었으면 좋겠네요.
    이 달 지나면 동9님이 되시나요?
    믿기지않네요. ㅋㅋ
    앗, 오늘 맞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1. 사진이야 뭐 누구나 나이에 관계없이 할 수 있죠.
      늙은 사진이란 있을 수 없는 거니까.
      뱀딸기 사진은 뱀을 빼고 딸기 사진만 올려드릴 의향은 있습니다.

      함께 잘놀고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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