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뭘 봤니? – 궁금증과 호기심 By Kim Dong Won2010년 03월 05일2022년 01월 10일사진 두 장 그리고 그 사이에 끼워놓은 이야기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2월 23일 서울 성북동의 길상사에서 넌 뭘 봤니?문에 걸려있는 저 밥주걱 같이 생긴 것이 무엇일까 하는바로 너의 궁금증?아니면 궁금하면 못살아서 결국 그것을 옆으로 슬쩍 밀어보고그리하여 드러난 구멍으로 집의 뜰을 엿보고야 만너의 왕성한 호기심?어쨌거나 안에서 밖을 확인하는 것은 봤어도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Photo by Kim Dong Won2010년 2월 23일 서울 성북동의 길상사에서
4 thoughts on “넌 뭘 봤니? – 궁금증과 호기심”
안이 어디고 밖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빗장으로만 안밖을 구별하던 중생은 당황하게 만듭니다.
그러고 보니 요 사진만 봐선 그렇군요.
넌 뭘 봤니? 안? 아니면 밖?
요렇게 다시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왼손을 봤습니다.^^
오른손도 모르게 했어야 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