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oughts on “봄과 냉이

  1. 어제(일) 올 봄의 마지막 냉이를 캐다 왔습니다.
    이웃 군하리 주민 여러명이 우리 마을로 원정 와서는
    모두 한 가마니 씩 해 가길래 왜 이곳까지 왔냐고 했더니
    시골이라고 다 냉이가 있는게 아니랍니다.
    이번 주말에 수천평의 냉이밭 문 닫습니다.
    꽃이 피면 못 먹거든요^^

    1. 냉이캐러 가야 하는데 올해는 일정이 영 어려울 거 같다는…
      대신 담주 일욜에 만나서 뜨겁게 포옹하고 밀린 회포풉시다.
      보고 싶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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