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7일 양수리에 있는 클라라의 떡 & 커피에서
우리가 보통 커피를 탄다고 하는 것은
커피의 맛과 향기를 찍어내는 행위이다.
이와 달리 핸드 드립은
커피의 맛과 향기를 빚어내는 행위이다.
솜씨 좋은 장인을 만나면
빚어낸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핸드 드립
2010년 4월 7일 양수리에 있는 클라라의 떡 & 커피에서
2010년 4월 7일 양수리에 있는 클라라의 떡 & 커피에서
2010년 4월 7일 양수리에 있는 클라라의 떡 & 커피에서
2 thoughts on “핸드 드립”
사진처럼 솜씨 좋은 이가 만들어 주면 고맙게 마시겠지만
셀프로 하라면 그냥 커피믹스로 대신할랍니다.
몸이 부지런해야 입도 호강하나 봅니다.
좋은 사람을 옆에 끼고 가면 더더욱 호사를 하게 되더군요. 수도원 수사님을 끼고 갔더니 그냥 내려 주시더라구요.